환절기로 인해 일교차가 큰 이즈음..

아이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

동광육아원의 직원들의 고민이..

따뜻한 봄볕에 눈이 녹아내리듯. 없어져 버렸습니다.

왜냐하면...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

온정이라는 이 두글자가 아이들의 마음에 새겨 들어

어떠한 추위도 우리를 범하지 못했거든요.

최근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는 피카츄 상품들이

시설에 도착하자 아이들이 관심을 보였답니다.

간식 시간을 활용하여 음식을 먹기 전

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져

사회에 긍정적 에너지가 넘칠 수 있도록

또랑또랑한 아동들의 목소리로 후원자님이 보내주신

편지를 읽어 보았답니다.

아이들은 그 편지를 읽고 천사 같으시다는 말을 건네어.

본 게시글의 제목이 [천사의 발자취를 따라서]로 정해졌답니다.

후원자님의 선한 영향력이 아동들에게 마음 깊이 전해졌으니

꼭 우리 아동들도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

사람이 될 수 있을거라고 저희 동광육아원 직원들은 믿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★ 후원자님 ★

김O진, 김O진, 정O호, 양O민, 김O진, 최O문, 이O석, 이O준, 손O기, 김O휘, 김O윤, 오O헌, 최O민, 황O서, 김O영, 프O미스, 익명의 후원자 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