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~ ♪

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~ ♬

어린이날 노래를 힘껏 불러봅니다.

이번 2022년도 어린이날은 어린이날이 제정된지 100년주년이 된 뜻깊은 날이었거든요.

그리고 오늘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다. 아이들은 우리의 보물이다. 라는 말을

1년 중 최고 많이 들을 수 있는 뜻깊은 날이기도 하답니다.

우리 동광육아원의 어린이날은 이번이 13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원장님의 덕담 아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.

아동들은 하늘로 올라가는 입꼬리를 붙잡으려 두 손을 쫙 펼쳐 하늘 위로 올렸답니다.

큰 공 굴리기, 풍선 불기, 이어 달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와

레크리에이션 강사의 노련한 진행에 심취되어 2시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답니다.

선생님들 또한 재밌게 활동에 참여 했으나 흐르는 땀과 거친 숨소리에

아동들은 깔깔~ 웃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.

저희 직원들은 오늘 이 활동을 계기로 아동들의 강인한 체력을 따라가기 위해

아동들과 더 신명나게 놀기 위해 체력 단련을 해야 겠다는 작은 다짐을 하게 되었답니다.

동광 어린이 여러분~ 어린이날은 5월 5일만 있는게 아니에요~

우리 동광육아원은 1년 365일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어린이날입니다.

우리 모두 행복합시다.